'앨범차트 3위' 원포유, 팬 1800명과 직접 만난 성과

  • 등록 2018-11-27 오전 11:08:54

    수정 2018-11-27 오전 11:08:54

원포유(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13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가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온 릴레이 팬미팅을 통해 1800명의 팬들과 만났다.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쇼핑몰에서 진행한 팬미팅을 통해 원포유는 그 동안 만난 팬들의 숫자를 1800명으로 늘렸다. 원포유는 2017년 7월 데뷔 이후 지금까지 18번의 팬사인회를 개최했으며 1회당 100명씩을 만났다.

원포유는 2018년 45주차 가온 앨범 차트에서 지난달 30일 발표한 세번째 싱글앨범 ‘나침반’으로 3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속적인 팬미팅과 작은 공연 무대로 팬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이어간 게 주효했다고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는 분석했다.

원포유는 ‘나침반’ 발매 후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등의 국내 방송 활동 중에도 지난 15일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긴자의 휴릭홀에서 ‘나침반’ 발매 기념 일본 프로모션을 당일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약 100분간 1000여명의 현지 팬들과 소통의 무대를 가졌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약 14일간 이어진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포유는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신곡 ‘나침반’은 고통뿐인 사랑 속에 끝없이 다치면서도 벗어날 수 없어 그 상처마저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하는 사랑에 맹목적인 한 남자의 슬픔을 기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 위로 표현한 노래다. 멤버 도혁, 로우디, 세진, 현웅이 직접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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