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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실버아이티비 예능 프로그램 ‘마성의 운세’에는 가수 김흥국이 출연해 지난 5년간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털어놨다.
김흥국은 “5~6년 전에 내 인생이 끝났구나 했다. 천하의 김흥국도 살아남기 어렵다고 했는데 해병정신으로 극복해냈다”며 그 간의 심경을 토로했다. 김흥국은 지난 2018년 성폭행 ‘미투’ 의혹에 휩싸였지만, 무혐의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마성의 운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케이블 채널 실버아이티비에서 방송한다. 유튜브 ‘한방기획’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