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를 마무리,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열도 팬심에 불을 지폈다. 동시에 트렌드지는 일본 정식 데뷔일을 7월 31일로 확정,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케이콘 재팬 2024’에서 트렌드지는 10일 ‘커넥팅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11일 ‘댄스 올데이’, 12일에는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3일 연속 현지 팬들을 가깝게 만나며 소통했다. ‘커넥팅 스테이지’에서 트렌드지는 팬들을 위해 일본 정식 데뷔일을 밝혀 폭발적인 함성을 자아냈고, 환호성에 같이 리액션을 보이며 열기에 답했다. 또한 ‘댄스 올데이’에서 트렌드지는 음악이 시작되자, 칼군무를 바로 맞추며 ‘퍼포돌’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트렌드지는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6월 12일 컴백해 국내 팬들을 먼저 찾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