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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오는 23일 오후 6시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이선균(34)-전혜진(33) 커플의 웨딩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매체조사에서 가장 부러운 예비연예인 부부 1위로 선정되며 화제가 된 두 사람은 지난 4월 웨딩사진 촬영 이후 남은 결혼준비 마무리에 열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은 “항상 여자친구의 털털한 모습만 보다가 촬영 때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니 너무나 아름다웠다. 촬영을 시작할 때 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는 좀 놀리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한 마음이 더 깊어지는 느낌이었다. 이제 며칠 후 정말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니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혜진과 평생 짝꿍이 되는 날이라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결혼을 앞둔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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