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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 KBS 아나운서 커플의 결혼에 방송인 김제동이 질투 어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제동은 11일 오후 1시 서울 이촌동 온누리교회에서 치러진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결혼식에 참석했다.
김제동은 박지윤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의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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