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현빈, 한동안 그리울 것 같다"

  • 등록 2011-01-21 오전 7:59:56

    수정 2011-01-21 오전 8:05:18

▲ 하지원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현빈, 남자다웠다."   배우 하지원이 성황리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호흡을 맞췄던 현빈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하지원은 오는 22일 오후 방송될 `시크릿가든 - 숨겨둔 이야기`를 통해 현빈에 대해 "실제 동생이지만 오빠같이 느껴졌다"며 "그 또래 배우들과도 연기해봤는데 현빈은 확실히 더 남자다웠다. 별로 누나대접을 못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원은 `시크릿가든`에서 스턴트우먼 길라임으로 분해 백화점 CEO 김주원 역의 현빈과 티격태격하며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은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에 서로의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다.   하지원은 또 "몰랐었는데 현빈이 의외로 코믹 연기를 잘 한다"며 "별 것 아닌 말도 현빈이 하면 더 재치있게 느껴졌다"고 현빈을 칭찬했다.

한편 현빈, 하지원 등 드라마 출연진이 `시크릿가든`의 숨겨둔 이야기를 펼칠 `시크릿가든 - 숨겨둔 이야기`는 22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김주원-길라임 달달한 키스에 `경고` ☞시크릿가든, 해피엔딩 위해 `삼천포行` ☞`시크릿가든` 종방연 "분위기 화기애애" ☞`시가` 미스테리, 길라임은 정말 비명을 질렀나 ☞`시크릿가든` 속 7광구는 하지원 차기 출연작 ☞`거품부터 설원까지`..`아듀` 시가, 키스 모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