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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 f(x) 멤버 크리스탈과 빅토리아가 그들. 이연희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크리스탈과 빅토리아는 마크 제이콥스 시계 화보에서 각각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착용했다.
이 옷은 마크 제이콥스의 세컨드 라인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2012 F/W 콜렉션 제품이다.
반면 크리스탈과 빅토리아는 생기발랄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이연희와 같은 오렌지 컬러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은 블루 원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옷, 다른 느낌.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얼마 전 드라마 ‘울랄라 부부’에서도 김정은이 같은 옷을 입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