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엑스팩터` 출신 티타라우, `위탄` 시즌 2 출연 눈길

  • 등록 2011-09-10 오전 12:29:21

    수정 2011-09-10 오전 12:29:21

▲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국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엑스팩터` 출연자가 국내 오디션 무대에 올랐다.

9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2에서 유럽 예선 오디션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한 출연자가 이선희 이승환 박정현 세 멘토의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엑스팩터`에 출연해 톱 12까지 오르며 사이먼 코웰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티타라우.

그녀는 "케이팝 처음 접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이라고 느꼈다. 한국에서 스타가 되는 게 꿈이다"라고 전했다.

티타라우는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으로 멘토들의 마음에 들며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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