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측 "심엔터 건물 경매… 대화 통해 해결"(공식입장)

  • 등록 2016-01-08 오전 8:38:54

    수정 2016-01-08 오전 8:38:54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키이스트가 엄정화의 전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본사 건물 경매 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키이스트는 8일 “지난 7일 보도되었던 심엔터테인먼트 본사 건물 경매 관련해 엄정화 씨를 대신하여 입장을 말씀드립니다”며 “전 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경매가 진행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양측간 최선의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재는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각자의 길을 지지하고 응원해나가기로 한 상태임을 알려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뜻하지 않은 소식으로 엄정화 씨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과 여러 관계자분들께 걱정을 끼쳐 드리게 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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