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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장군의 아들’ 박상민(37)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박상민 측은 30일 오전까지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어 진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상민은 최근 현재 교제 중인 2살 연하의 연인과 조만간 결혼할 계획으로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얼마전 서울의 한 호텔에 결혼식 예약까지 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그러나 박상민은 23일 SBS ‘불량커플’ 제작발표회에서 여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지만 결혼은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상민과 연인은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결혼이 결정되면 공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