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데뷔' 제이티앤마커스, '너에게 닿기를' 발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제이티앤마커스(JT&MARCUS)가 출격한다.

1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이티앤마커스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너에게 닿기를’을 발매한다.

제이티앤마커스는 보이그룹 트레이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 JT(김준태)와 마커스(이재준)로 구성된 알앤비 듀오다. 지난해 걸그룹 모모랜드, 배우 연우, 보이그룹 T1419 등이 소속된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준비해왔다.

데뷔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너에게 닿기를’은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멤버 마커스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소속사는 “탄탄한 실력과 무대 경험을 겸비한 제이티와 마커스의 재데뷔 활동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