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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멤버 유빈의 성대 이상으로 방송 활동에 약간의 차질을 빚게 됐다.
최근 정규 3집 앨범 녹음 중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와 병원을 찾은 유빈은 27일 서울 강남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성대 병변 및 연축성 발성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
원더걸스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유빈은 주치의로부터 4주 동안 목을 되도록 쓰지 말라는 권고를 받았고, 앞으로 4주 동안 통원 치료를 받으며 목을 제대로 쓰는 트레이닝을 병행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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