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가 참여한 카라의 아트 포스터.(사진=DSP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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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카라를 소장한다?’
걸그룹 카라가 현대 미술과 조화 된 ‘아트프로젝트’ 상품을 출시한다.
카라가 국내 유명 화가가 제작을 맡은 ‘아트포스터’와 함께 ‘아트 큐브’와 ‘아트 마그네틱’ 등 특별한 아트 상품을 출시한다, 이 아트 프로젝트 상품은 24일 한류제품 판매사이트 스타미세닷컴 (www.starmise.com)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미술 애호가들과 카라 팬들을 대상으로 판매 된다. 해당 사이트는 오는 23일 밤부터 문을 연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사실주의 회화작가인 원종신 작가와 자신만의 독특한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박기일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아트 프로젝트 중 먼저 알려졌던 ‘아트 포스터’의 경우 멤버 별로 4000장, 단체 6000장씩 한정 생산되는 특별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아트 큐브는 카라의 국내 미니 5집앨범 ‘판도라’의 미공개 앨범 사진을 결합시킨 큐브 장난감 형태의 작품으로 더욱 큰 소장가치를 느낄 수 있다.
카라 아트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TV12 갤러리에서 전시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