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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콘텐츠 한마음 신년 인사회에서 정우성과 이승기와 카라에게 한류유공자 표창을 수여한다.
이승기는 `찬란한 유산`으로 일본 내 한국 드라마 인기를 지속시킨 것을 인정받았고 카라 또한 지난해 일본에서 K-POP열풍을 일으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콘텐츠 한마음 신년 인사회는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주최하며 유인촌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 문방위 의원 및 콘텐츠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