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공식파트너인 하나은행이 초청한 어린이 7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2008시즌 K리그 득점 2위를 차지한 특급 공격수 데얀을 비롯해 이상협, 박용호, 최원권 등 FC서울 선수가 일일 코치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 어린이들은 평소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FC서울 선수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FC서울은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어린이 축구클리닉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 시즌에도 12번 개최해 총 1,2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