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응교' 현아-신동엽, 19금 찰떡 호흡

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신동엽이 tvN ‘SNL 코리아’의 코너 ‘응교’에서 19금 콩트를 선보이고 있다(사진=TV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에서 섹시한 은교로 변신했다.

현아는 27일 방송된 ‘SNL코리아’에 출연해 신동엽과 함께 영화 은교를 패러디 한 ‘응교’를 선보였다. 이날 현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흔들의자에서 요염한 포즈로 잠을 자는가 하면 섹시한 자태로 바닥을 청소하기도 했다.

이런 현아의 모습을 훔쳐보던 신동엽은 흔들의자를 부수는 방송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어 가슴에 헤나 문신을 새기기 위해 현아가 신동엽의 셔츠 단추를 풀자, 신동엽은 “다른 부위에도 그려줄 수 있냐”며 바지를 벗어 현아를 도망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미닛의 멤버들이 모두 출연해 섹시한 ‘19금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 관련기사 ◀ ☞ SNL '패왕색의 현아', 돌직구 섹시미 통했다 ☞ 포미닛, 'SNL코리아'서 원초적 섹시미 예고 ☞ 포미닛, 19급 애드립 황제 신동엽과 `은교` 패러디 ☞ 포미닛 현아 티저 공개..'그물 스타킹+타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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