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하임리히법'으로 할머니 구조? 골든타임 넘길 것 같아서"

  • 등록 2022-06-14 오후 2:12:44

    수정 2022-06-14 오후 2:12:44

‘라디오스타’(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라디오스타’ 양세형이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식당 응급구조 미담 관련 비화를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출연하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양세형은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식당 응급구조 미담 비화를 털어놓는다. 당시 그는 한 식당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할머니를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해서 구조하는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양세형은 “골든타임을 넘길 것 같아서 대응했다”라고 회상한다. 이어 “구조한 뒤 걱정이 많았다”라고 반전 고백해 어떤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양세형은 MC 김국진과 예능 촬영 때문에 외국을 갔다가 9시간 동안 비행기를 동반 탑승했던 썰도 공개한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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