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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키운 신인 '엠블랙', 퍼포먼스+보컬 '강렬'

  • 등록 2009-10-18 오후 4:51:01

    수정 2009-10-18 오후 4:51:01

  • 가 가
▲ 그룹 엠블랙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엠블랙, 카리스마 ‘작렬’

가수 비가 키운 신인 엠블랙(MBLAQ)이 파워풀한 안무와 노래 실력을 뽐내며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첫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엠블랙은 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오 예’(Oh Yeah)를 불렀다.

이날 엠블랙은 노란색과 검정색이 매치된 의상을 입고 남성다움을 뽐내며 무대를 압도했다.

5인조 그룹 ‘엠블랙’ 은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한 이준과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의 남동생 천둥, 탤런트 고은아의 남동생 미르 등으로 구성돼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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