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신곡 ‘캔 스탑 디스 파티’(Cant stop this party) 음감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리는 최근 그래미의 영상 콘텐츠 ‘글로벌스핀’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믿기지 않을 만큼 영광이었다”며 “제 꿈이 그래미에서 공연하는 거였다. 시상식의 메인 무대에 선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꿈을 이룬 느낌이라 영광이었다”고 답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LA에서 열린 88라이징 공연 무대에 올랐던 때를 돌아보면서는 “처음으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는 자리였기에 잊지 못할 감동적인 경험이었다”고 했다.
2020년 데뷔한 서리는 그간 ‘러버스 인 더 나이트’(Lovers in the night), ‘긴 밤’, ‘다이브 위드 유’(Dive with you)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1시에는 신곡 ‘캔 스탑 디스 파티’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