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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한국 비하 발언 논란'으로 그룹 2PM을 떠난 재범의 복귀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아인즈타인은 최근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재범의 신곡 녹음을 마쳤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내가 명성을 얻으려고 제이 팍의 이름을 사용한다는 지적을 바로잡겠다"며 "그의 매니지먼트 팀이 내게 그를 위한 곡을 만들어달라 요청했고 나는 그 일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정말 끝내주는 곡"이라며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재범은 또 자신이 몸담은 비보이 댄스팀 A.O.M((Art of Movement)과 함께 미국 MTV 유명 댄스 배틀 프로그램 '어메리카 베스트 댄스 크루'(America's Best Dance Crew) 지역 예선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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