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측 "MMA 예정대로 개최" [공식]

"외부환경 고려… 시점·방식 확정 후 공개"
  • 등록 2020-09-08 오전 8:38:32

    수정 2020-09-08 오전 8:40:37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카카오의 음악플랫폼 멜론이 주최하는 ‘멜론뮤직어워드’(MMA)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개최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한 매체는 “멜론은 매년 11월~12월 음악시상식 ‘MMA(멜론뮤직어워드)’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쉬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이데일리에 “MMA는 올해도 진행된다”며 “외부 환경을 고려해 다각도로 고민 중이고, 시점과 방식은 확정 후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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