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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재경신하며 뜨거운 ‘삼시세끼 열풍’을 제대로 입증했다. 지난 17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한 ‘삼시세끼 정선편’ 10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4%, 최고 15.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재경신, 10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 연령층의 공감을 이끈 것으로 드러났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 날 방송에서는 정선의 마스코트 밍키가 엄마가 되는 모습이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지난해 ‘삼시세끼 정선편’ 첫 방송에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던 강아지 밍키가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진한 모성애를 자랑한 것. 이서진은 강아지 두 마리를 향해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염소 잭슨 가족에 이어 사파이어를 뜻하는 사피, 에메랄드를 의미하는 에디라는 보석 이름을 지어주었고 평소 밍키를 살뜰히 챙겼던 옥택연 역시 특별식을 준비하며 삼촌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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