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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최진실이 새 CF 모델 계약으로 8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 준비에 기분 좋게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최진실은 최근 AIG생명보험과 CF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촬영을 마쳤다.
‘겨울새’ 후속 오는 3월 방송을 시작할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로맨스’에 캐스팅된 최진실은 CF 촬영으로 드라마 촬영의 워밍업을 했다.
‘내 생애 마지막 로맨스’은 남편의 사업부도 이후 엑스트라 등 방송활동 아르바이트로 돈벌이에 나선 평범한 주부 선희가 톱스타가 된 고교시절 첫사랑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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