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간호협회 간식차 받아…'현직 인정 드라마'

  • 등록 2017-01-07 오후 1:52:23

    수정 2017-01-07 오후 1:52:23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낭만닥터’가 ‘현직도 인정하는 드라마’로 등극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6일 SBS 월화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출연진과 제작진을 응원했다. 바쁜 촬영 현장에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간식차나 커피차 선물은 최근 익숙한 풍경이 됐지만, 이처럼 협회에서 특정 드라마에 대한 지지를 표하는 일은 드물다. 이는 ‘낭만닥터 김사부’가 기존 의학 드라마와 달리 극중 간호사 캐릭터를 전문적이면서 입체적인 인물로 묘사한 것에 대한 응원의 표시로 보인다. 돌담병원 수간호사 오명심(진경 분), 남자 간호사 박은탁(김민재 분)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은 수술방에서 간호사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준다.

‘낭만닥터’는 지난 3일 방송한 17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25.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석규가 ‘2016 SBS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서현진·유연석 고루 호평 받았다. 종영까지 3회를 앞두고 있다.

▶ 관련기사 ◀
☞ ‘도깨비’, 15%로 자체 최고 경신…‘응팔’ 넘나
☞ '무도'·'도깨비' 협공…2017년 초 힘겨운 신예 아이돌
☞ 박하선♥류수영 “22일 서울서 비공개 결혼식”(전문 포함)
☞ 박수진, 출산 후 첫 근황…변함없는 미모
☞ [여교사②]김태용 감독 "'해피엔드' 같은 女욕망 그리고 싶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