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블랙핑크, 음반 본상 [2021 골든디스크]

  • 등록 2021-01-10 오후 5:23:55

    수정 2021-01-10 오후 5:23:55

갓세븐(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갓세븐과 블랙핑크가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갓세븐과 블랙핑크는 10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부문 시상식에서 ‘본상’ 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갓세븐은 “이 상 모두 아가새(팬클럽) 덕분”이라며 “2021년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많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언제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전했다.

10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올해의 앨범을 뽑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MC는 성시경과 이다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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