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데뷔앨범 판매량 52만장 돌파

  • 등록 2024-05-24 오전 11:54:28

    수정 2024-05-24 오전 11:54:28

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4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는 지난 4월 1일 발매 이후 총 52만 4925장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총 40만 1287장의 판매량으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1위 신기록을 달성했었다. 이후 7주가 훌쩍 지난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 그래프를 그리더니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

YG 측은 “일본, 중국 등 주요 음악 시장에서의 수요가 예상치를 웃돌아 추가 물량까지 여러 차례 제작했다”며 “코어 팬덤의 지표로 여겨지는 음반 판매량에서 이 같은 폭발적 상승세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팬덤이 확장되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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