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TV]현빈X박신혜 ‘알함브라궁전’, 관전 포인트3

  • 등록 2018-12-01 오전 10:05:22

    수정 2018-12-01 오전 10:05:22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 미니시리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다음은 배우와 제작진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다.

◇현빈 “흡입력 있는 이야기”

유진우 역을 맡은 현빈은 “대본을 처음 잡은 순간부터 빠져서 읽었다. 그런 흡입력이 강한 작품”이라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소개했다. 그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력한 스토리라인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어 “그동안의 작품들과는 결이 다른 부분이 있는 만큼 저도 완성될 그림을 기대해왔다.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의 노력이 녹아있는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신혜 “다양한 장르”

정희주 역의 박신혜는 “다양한 장르가 주는 재미”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AR(증강현실)이라는 독특한 소재 안에 서스펜스·로맨스·액션·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품고 있다. 그리고 이런 다양한 장르를 종합적으로 써낼 수 있는 송재정 작가님의 글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AR은 캐릭터들이 얽힐 수밖에 없는 인과 관계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긴박하게 전개되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그 안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사랑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보실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해 기대갚을 높였다.

◇제작진 “감각적 영상미까지”

제작진은 “믿고 보는 작가, 감독, 배우가 모여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송재정 작가가 써내린 촘촘한 대본을 배우들이 몰입도 높은 연기로 표현했고, 이를 안길호 감독이 치밀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영상에 담았다”고 설명하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W’,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송재정 작가와 ‘비밀의 숲’의 안길호 감독, 그리고 현빈과 박신혜을 비롯한 박훈·김용림·찬열·김의성·이승준 등이 의기투합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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