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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는 22일(현지시간) 데일리 텔레그라프외 인터뷰에서 “유방 절제술을 받은 이후 운이 좋게도 부작용이 없었다”면서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지만 나이가 드는 것에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40세 이른 나이에 찾아온 폐경에 대해서도 “어려지고 싶지 않다. 나이드는 것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남편 브래드 피트는 앤젤리나 졸리의 이런 결정에 든든한 지원군이 돼줬다. 브래드 피트는 한 인터뷰에서 “아내는 성숙한 것”이라면서 “사람을 단단하게 만드는 인생의 또 다른 순간이라 생각한다. 아내는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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