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X혜림 '니가 보인다' 의외의 케미 'K팝스타5'서 공개

버나드 박과 혜림(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버나드 박과 원더걸스 혜림의 듀엣 프로젝트가 SBS ‘일요일이 좋다’의 ‘K팝스타5’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버나드 박과 혜림은 3일 오후 6시35분 방송을 시작하는 ‘K팝스타5’에서 듀엣곡 ‘니가 보인다’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후 오후 8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니가 보인다’는 에코브릿지가 작사 작곡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사랑에 빠진 남녀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버나드 박과 혜림의 ‘케미’가 돋보이는 달달한 연애 송이라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명했다.

특히 ‘니가 보인다’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JYP엔터테인먼트표’ 듀엣곡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버나드 박의 로맨틱한 보컬과 혜림의 청아한 랩이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남녀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