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희 신임 대표는 KBS 제작 PD를 거쳐 코엔미디어 제작부문 대표, SM C&C 대표, KBS 제작본부장으로 재직하며 30여년간 음악, 미디어 콘텐츠 전반을 두루 경험한 엔터 산업 업계 전문가다.
KBS 재직 당시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을 직접 기획 연출했다. 아울러 ‘뮤직뱅크’, ‘1박 2일’,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등 다수의 히트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팬덤을 강화하고 각종 스타 콘텐츠 제작 등 사업영역 다각화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다. 신인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훈희 신임 대표는 “강력한 팬덤을 갖춘 가수와 배우들을 보유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강점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