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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아들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손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남편 권상우와 아들 룩희가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과 함께 손태영은 "둘이 지금 내 앞에서 뭐하는 거얌??^^"이라고 질투어린 한마디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손태영·권상우 부부는 지난해 9월에도 모 패션지와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옆모습이 주를 이루는 등 얼굴이 정확히 보이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지난 2007년 10월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에 미니홈피를 폐쇄했던 손태영은 아들 룩희의 돌을 앞둔 최근 이를 다시 열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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