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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트롯 가수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가 청룡의 해를 맞아 활약이 기대되는 새로운 매력의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청룡열차 특집’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제2탄 박지현 편이 그려진다.
‘미스터트롯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트롯 가수 박지현은 트롯계 대표 꽃미남이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로 많은 트롯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현이 첫눈에 반해 얻었다는 서울의 둥지가 공개된다. 큰 침대에 대자로 누워 보는 게 소원이어서 침대를 장만했다는 박지현은 침대가 아닌 거실 소파에서 잠을 자고 모든 것을 해결해 눈길을 끈다. 그가 침대 대신 소파에서 자게 된 이유가 있다고 밝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머리카락을 닦은 수건으로 바닥 청소를 하거나 신었던 양말을 세탁기에 넣기 전 냄새를 맡는 등 박지현에게서 왠지 익숙한 그 남자(?)의 모습이 느껴지는 상황들이 이어져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박지현은 강하게 부정(?)하며 “발에 땀이 많아서”라고 급하게 해명을 하기도. 또한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이는 박지현의 ‘프리스타일 청소법’도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