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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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tvN ‘혼술남녀’ 측이 포상휴가 일정을 연기했다.
tvN 관계자는 1일 “당초 오는 6일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었지만 출연진의 스케줄상 연기하게 됐다”며 “최순실 게이트와는 전혀 관계 없다”고 설명했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라이프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밝고 유쾌하게 그려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25일 평균 5.8%, 최고 6.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한편 ‘혼술남녀’는 배우들, 시청자들의 바람과 응원에 힘입어 시즌2를 고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