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장르 곡들로 채운 앨범이다. 타이틀곡 ‘윈 터 투 스프링’을 포함해 총 8트랙을 담았다. 앨범 작업은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하범석, 재즈 베이시스트 김대호, 피아니스트 성엽 등과 함께했다.
호림은 그간 알앤비, 소울 장르 음악을 주로 선보여왔다. 지난해 드라마 ‘마우스’ OST 가창을 맡았고 올해 1월에는 싱글 ‘아버지의 60’을 발매했다.
재즈 앨범을 낸 호림은 오는 30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재즈바 디도재즈라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