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 국산 유제품 소비촉진 'Thank 유 캠페인' 10월 홍보대사

  • 등록 2021-10-05 오후 3:46:02

    수정 2021-10-05 오후 3:46:02

펜타곤 홍석(사진=한국유가공협회)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펜타곤 홍석이 국산 유제품 소비촉진 및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전도사로 나선다.

5일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이창범)에 따르면, 홍석은 ‘Thank 유 캠페인’의 10월 홍보대사를 맡았다. ‘유제품으로 나누는 사랑’이란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Thank 유 캠페인’은 국산 유제품과 함께 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감사와 착한 유제품 소비 장려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2016년 데뷔해 인기 K팝 아이돌로 성장한 펜타곤 홍석은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Thank 유 1004’ 장학금과 ‘Thank 유 빨간상자’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재능이 있어도 꿈을 위한 도전을 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건강식을 챙기기 힘든 독거노인, 조손가정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과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싸우며 고군분투하는 숨은 영웅인 의료진, 봉사원들에게 유제품이 기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에 모두가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홍석은 최애 유제품으로 ‘흰우유’를 꼽았다. 홍석은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운동이 끝나면 보충제를 마시는데 우유와 함께 마시면 고소하고 맛이 있어 항상 같이 먹는다”며 “우유는 칼슘뿐만 아니라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을 보충해주는 영양소가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흰유유도 좋아하지만 커피를 좋아해서 카페라떼와 그릭요거트 등 유제품도 자주 먹는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한다. 국산 유제품 소비촉진을 통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산하고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 창출)를 확대하며 더 나아가 범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게 목적이다.

홍보대사는 매월 스타 한명씩이 맡는다. 7월에는 개그맨 문세윤, 8월에는 배우 연정훈, 9월에는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맡았다. 10월 홍보대사를 맡은 홍석이 소속된 그룹 펜타곤은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 부문 아이콘 상을 비롯해 많은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홍석은 지난해 SBS 드라마 ‘불새2020’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돌로 승승장구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미닝아웃의 의미를 담아 유제품으로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목표 아래 △Thank 유 1004 챌린지 △Thank 유CC 영상 공모전 △Thank 유 산타클로스의 3가지 프로그램을 범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한다. 참가자 1명당 ‘Thank 유 1004 장학금’과 ‘Thank 유 1004 빨간 상자’로 1004원이 적립돼 연말에 유업체에서 대한적십자사로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Thank 유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유가공협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유가공협회, 대한적십자사, 아트펌컴퍼니, 이데일리가 주관하고 공공기관, 기업, 국민과 함께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전 국민 캠페인으로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Thank 유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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