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미국인과 인터뷰 中 "영어 못해" 울렁증 호소

  • 등록 2020-12-09 오후 1:47:06

    수정 2020-12-09 오후 1:47:06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영어 울렁증을 호소했다.

9일(수)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 윌리엄, 벤틀리의 아빠 샘 해밍턴과 이수근이 드림하우스로 선택한 완도 시골 농가주택이 공개된다.

새롭게 바뀐 ‘서울집’에서 이수근, 송은이, 정상훈, 성시경, 박하선이 스튜디오에 함께 모여 각자 다녀온 홈투어 영상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완도를 다녀온 이수근은 다른 MC들에게 완도 우리집을 소개하며 “내 드림하우스를 완도에서 찾았다”라며 “직업 때문이 아니라면 완도에 가서 살았을 것”이라고 밝혀 홈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전라남도 완도의 작은 시골 마을로 홈투어를 떠난 이수근과 샘 해밍턴은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 완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 집주인 부부를 만났다.

이수근과 샘 해밍턴은 미국인 남편에게 호기롭게 영어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곧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혔고, 끝내 샘 해밍턴은 “나 영어 못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완도에 오기 전, 이태원에서 매달 130만 원의 월세를 내며 살았다는 부부의 이야기에 이태원 살이 10년 경험이 있는 샘 해밍턴은 “이태원 월세가 보통이 아니다. 잘 안다. 월세를 모았으면 지금 큰돈을 모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9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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