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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수)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 윌리엄, 벤틀리의 아빠 샘 해밍턴과 이수근이 드림하우스로 선택한 완도 시골 농가주택이 공개된다.
새롭게 바뀐 ‘서울집’에서 이수근, 송은이, 정상훈, 성시경, 박하선이 스튜디오에 함께 모여 각자 다녀온 홈투어 영상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전라남도 완도의 작은 시골 마을로 홈투어를 떠난 이수근과 샘 해밍턴은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 완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 집주인 부부를 만났다.
이수근과 샘 해밍턴은 미국인 남편에게 호기롭게 영어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곧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혔고, 끝내 샘 해밍턴은 “나 영어 못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9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