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8일 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 극본 이재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몽작소) 측은 2일,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환장의 어사 콤비 옥택연, 김혜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으르렁’ 상극 케미에서 설레는 공조까지 다이내믹한 활약을 펼칠 두 배우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 라이언(옥택연 분)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 부인 김조이(김혜윤 분)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만나 차원이 다른 코믹 사극을 완성한다.
‘어사와 조이’ 제작진은 “이언과 조이에 완벽하게 녹아든 옥택연과 김혜윤의 시너지는 기대 이상이다. 웃기면서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색다른 코믹 사극을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오는 11월 8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