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레이크-비엘 결혼 초읽기...'임신설은 사실?'

  • 등록 2008-05-20 오후 5:49:23

    수정 2008-05-20 오후 5:50:01

▲ 저스틴 팀버레이크(왼쪽)와 제시카 비엘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연인인 제시카 비엘과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

할리스쿱, 더 선 등 외신들은 20일 팀버레이크가 비엘에게 곧 청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팀버레이크의 측근을 통해 “저스틴이 27세이고 결혼과 아이에 대해 생각할 때다. 생전 처음으로 그가 정착하고 싶어하고 비엘에게 청혼할 뜻을 굳혔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팝스타 마돈나와 일하며 비엘과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비엘과 여생을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비엘이 금주하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임신에 대한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팀버레이크의 청혼 소식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팀버레이크는 파파라치들을 피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서인도제도의 무스티크 섬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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