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발' 붐, 오늘(9일) 연예계 축하 속 결혼

  • 등록 2022-04-09 오후 5:33:35

    수정 2022-04-09 오후 5:33:35

붐(사진=신지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붐이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품절남이 됐다.

9일 붐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사회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으며 축가는 정동원 장민호 이찬원 등이 맡아 결혼식을 빛냈다.

붐은 오랫동안 연예계 활동을 한 만큼, 마당발로 잘 알려졌다. 그만큼 양세형, 박준형, 오상진, 박솔미, 현영, 신지, 박구윤, 양지은, 홍지윤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사진=박구윤 SNS
앞서 붐은 결혼을 발표하며 “평생을 서로 존중하며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이니만큼 앞으로 사랑이 흘러 넘쳐 주변에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가정과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안아줄 수 있는 좋은 남편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주신 사랑 늘 가슴에 새기며 겸손한 자세로 여러분께 웃음 드릴 수 있는 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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