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김민재 ‘최고의 한방’ 캐스팅 확정

  • 등록 2017-03-16 오전 11:04:01

    수정 2017-03-16 오전 11:04:0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윤시윤과 김민재가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한다.

윤시윤과 김민재는 16일 몬스터유니온에서 제작하는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드라마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만든다. 유호진 PD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윤시윤은 유현재로 출연한다. 혜성처럼 등장해 수려한 춤과 노래로 수많은 팬을 이끈 그룹 제이투의 멤버다. 연이은 스캔들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스캔들메이커다. 윤시윤은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한 인연으로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게 됐다.

김민재는 최정상 아이돌을 꿈꾸는 가수지망생 이지훈으로 출연한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의 탈을 쓰고, 아이돌이 되기 위해 남모르게 고군분투하는 늦깎이 연습생이다.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은 “자유분방한 주인공 유현재 역에 윤시윤을 캐스팅했다”면서 “윤시윤의 진정성 있는 연기력에 ‘1박 2일’을 통해 쌓아온 흥과 예능감이 더해져 보다 개성 넘치는 유현재가 탄생할 것이라 확신한다. 지금까지 본적 없는 그의 색다른 매력과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5월 편성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꽃 같은 안무
  • 좀비라고?
  • 아이언맨 출동!
  • 아스팔트서 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