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강승윤·이영지… '2022 리스펙 페스티벌' 출격

내달 27~28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서
  • 등록 2022-07-15 오후 3:17:11

    수정 2022-08-11 오후 1:51:03

(사진=엠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2022 리스펙 페스티벌’(2022 RESFFECT FESTIVAL)이 오는 8월 야외에서 펼쳐진다.

8월 27~2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될 ‘2022 리스펙 페스티’은 국내 최정상 R&B, 힙합, 소울뮤직 아티스트 18팀이 ‘리얼 사운드 이펙트’(Real Sound Effect)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 최초로 모두 밴드와 함께 출연한다. 이전까지의 힙합 페스티벌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편곡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라인업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크러쉬가 8월 11일 전역 이후 이번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매력적인 보이스와 리듬감, 가창력으로 많은 극찬을 받은 이하이와 그룹 위너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프로듀서 강승윤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신보 ‘언두’(Undo)으로 돌아온 헤이즈와 수많은 명곡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자극하는 프로듀서 그레이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년 ‘리스펙 콘서트’를 함께해왔던 로꼬와 개성있는 스타일로 사랑받는 기리보이, 음악적인 역량과 스펙트럼을 겸비한 원슈타인, MZ세대의 대표주자라 불리는 이영지와 특유의 감성으로 마음을 녹이는 콜드가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몽환적인 목소리의 쏠,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데이먼스이어,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케이시, 감미로운 목소리의 죠지, 발라드의 대명사 양다일, 자신의 세계관을 랩으로 풀어내는 디핵, 중독성있는 멜로디의 줍에이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주최사 엠플엔터테인먼트 박성효 대표는 “기존 DJ, MR Set 기반의 R&B, 힙합 페스티벌이 아닌 관객들에게 아티스트와 밴드가 만들어내는 음원 이상의 리얼 사운드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타 힙합 페스티벌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2022 리스펙 페스티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