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호 작가는 케이블채널 Mnet ‘댄싱 9’ 시즌 2 블루아이 팀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윤태호 작가는 7일 Mnet에 블루아이 팀의 캐리커처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윤 작가의 캐리커처에는 ‘댄싱 9’ 시즌 2의 블루아이 팀 캡틴 윤전일을 필두로 9명의 댄서들의 외모가 절묘하게 묘사되어 있다. 고난도 발레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윤전일, ‘별에서 온 댄서’ 김설진, 몽환적인 매력의 현대무용수 임샛별 등으로 이어지는 아홉 명의 춤꾼들의 표정과 동작에는 시즌 내내 보여준 이들의 캐릭터가 배어 있다.
윤전일은 국립발레단 주역에 빛나는 실력 있는 발레 무용수로, ‘댄싱 9’ 시즌 2에서는 블루아이 팀을 이끌며 의욕과 패기 넘치는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 1 당시 블루아이를 이끌던 에너지맨 음문석이 있었다면 시즌 2에는 윤전일이 있기에 블루아이만의 힘찬 팀 컬러가 살아나고 있다. 또한 지난 파이널리그 1차전에서 현대무용수 임샛별과 함께 꾸민 ‘눈물이 뚝뚝’ 무대로 심사위원 평점 93.6점을 기록하며 주목 받는 등 시청자가 발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활약하고 있다. 숙부인 윤태호 작가의 응원으로 기를 받은 윤전일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관련기사 ◀
☞ [포토]레이싱모델 홍지연, '우유빛 각선미'
☞ [포토]레이싱모델 홍지연, '청순한데 섹시해'
☞ [포토]레이싱모델 홍지연, 청순+볼륨 비주얼
☞ 이하늬, 재발견의 연속..'털털 국민딸→매혹의 팜므파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