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플라이업과 전속계약…이보영과 한솥밥

  • 등록 2017-07-18 오후 2:09:44

    수정 2017-07-18 오후 2:09:44

사진=플라이업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문희경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이업 측은 “문희경은 오랜 연기 활동으로 다져진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본인만의 연기색깔이 확실한 배우”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문희경은 MBC 일일극 ‘별별 며느리’에 고상하지만 까칠한 시어머니 윤소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그는 MBC ‘복면가왕’, JTBC ‘힙합의 민족’ 등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끼를 뽐냈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유인영, 김지훈, 김서형, 김현숙, 김민서, 왕빛나, 이인혜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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