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시즌3 1주년 뭉클 소감.."기적이 아닌가 싶다"

  • 등록 2014-12-14 오후 7:39:23

    수정 2014-12-14 오후 7:39:23

1박2일 김종민 1주년 소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1박2일’ 김종민이 시즌3가 1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시즌3’에서는 제2회 혹한기 입영 캠프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번 특집은 시즌3가 1주년을 맞는 특별한 시간이기도 했다.

이날 따뜻하게 자기 위해 방에 불을 때우던 김종민은 시즌3 1주년 소감을 묻자 한참 생각에 빠졌다. 김종민은 “그때는 좀. 고민을 진짜 많이 했던 시기였다. 그런데 형들이 많이 도와줬다. 1년 정도 온 게 기적이 아닌가 생각한다. 좋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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