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여왕' 김지선, 넷째 순산…딸 얻어 '감격'

  • 등록 2009-09-30 오후 6:32:45

    수정 2009-09-30 오후 6:32:45

▲ 김지선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넷째를 순산했다.

김지선은 30일 오후 4시20분께 경기도 부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8시간 진통 끝에 2.7kg의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첫 딸을 얻어 김지선과 남편 김현민씨 모두 기뻐 어쩔 줄 몰라한다”고 전했다.

김지선은 지난 2003년 5월 김현민씨와 결혼 후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얻었고 2005년 11월 둘째 아들, 2007년 10월 셋째 아들을 얻었다.

김지선은 넷째 임신 사실이 알려진 후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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