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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렛미인’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허예은의 근황이 전해졌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측은 지난 22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과거 ‘렛미인2’ 출연자 허예은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렛미인2’ 출연 후 쇼핑몰 운영에 도전한 그는 수익이 많지 않지만, 그 일부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예은은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미모도 여전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렛미인2’에서 심각한 주걱턱으로 고민을 드러냈지만, 방송을 통해 미녀로 거듭난 그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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