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키스, 데뷔 전부터 `주목`..재킷촬영영상 조회수 1만

  • 등록 2011-08-30 오전 11:48:54

    수정 2011-08-30 오전 11:49:28

▲ 에이프릴키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가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새로운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하며 오픈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PRILKISS6)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 많은 해외 팬들까지 찾아와 팬 신청을 하고 있다.

이들은 “데뷔 날짜가 빨리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도 궁금하다”,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된다” 등의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지난 26일 멤버들의 얼굴과 이름이 함께 공개된 재킷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은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1만 건을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공개된 재킷 촬영현장 풀 영상 또한 빠른 속도로 여러 영상 사이트로 퍼지고 있는 중이다.

에이프릴키스 소속사 측은 “데뷔 전부터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멤버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기대감이 큰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프릴키스는 오는 9월1일 첫 디지털 싱글 `워너비`(WANNABE)를 발매하고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 관련기사 ◀ ☞`여자 2PM` 에이프릴키스, 9월 데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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