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에 게재된 써니(오른쪽)과 이서진의 모습.(사진=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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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 합류한 인증샷이 포착됐다.
소녀시대의 중국 팬들은 25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써니가 꽃할배에 합류한 사진을 속속 올렸다. 사진 속 써니는 ‘꽃할배’ ‘짐꾼’ 이서진과 공항에서 카트를 끌고, 나란히 걷는 등 촬영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다. 특히 한 전철에서 찍힌 사진은 써니의 편안한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네티즌은 “미대형 계 탔다” “햐얀색으로 커플룩을 완성했나” 등 의견을 남겼다.
| 써니(오른쪽)과 이서진의 모습.(사진=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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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애초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할 때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멤버로 소녀시대 써니를 꼽았다. 첫 촬영 당시 써니가 동행한다는 말에 공항에서 가방에 앉아 기다리다 이순재 등 ‘할배’들이 나타나 깜짝 놀라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써니가 갑작히 등장하는 ‘몰카’에 당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꽃보다 할배’ 팀은 오는 30일 대만 촬영을 모두 마친 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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