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현주엽 "농구에서도 상 잘 못받았었는데…" [2020 KBS 연예대상]

  • 등록 2020-12-24 오후 11:33:58

    수정 2020-12-24 오후 11:33:5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자인 현주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주엽은 24일 오후 8시 30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주엽은 “농구에서도 상을 잘 못받았었는데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아서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이어 “낯가림도 심하고 숫기도 없다. 저를 예능으로 끌어준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현주엽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2020 KBS 연예대상’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자 발표가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수상 소감은 사전 촬영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내 새끼 못 보내
  • 터질 듯한 '황소 허벅지'
  • 이런 모습 처음
  • 웃는 민희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