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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신 아베마리아’는 에미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 작곡가 마이클 왈렌(michael whalen)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이다. 미국 내슈빌 스트링 머신 오케스트라(nashiville string machine ochestra)의 서정적 연주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천상의 목소리’ 이사벨과 어우러져 기존의 슈베르트 구노 카치니의 클래식 ‘아베마리아’와는 또 다른 감동을 준다.
이번 신곡 앨범에는 세계 유일 무궁화 그림 작가인 월봉 조동희 화백이 재킷 디자인에 참여해 앨범 콘셉트인 ‘한반도 평화 기원’의 의미를 더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이사벨은 본명이 조우정으로 조 화백과 인연은 정암 조광조의 직계손이라는 데서 출발했다. 분야는 달라도 ‘애국심’을 늘 작품 배경에 깔고 있다는데서 이번 앨범 공동 작업에 의기투합하게 됐다.
음원은 오는 17일 발표된다.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 뮤지션 스캇 메튜(Scott Mathews)가 프로듀싱하고 이사벨의 천상의 소리가 돋보이는 성가 ‘어메이징그레이스(Amazing Grace)’도 함께 수록된다.